하트오브우먼(HEART OF WOMAN(이하 하우(H.O.W))의 리리(왼쪽부터), 류인, 지현, 채이, 아인이 27일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하트 바이트 : 레거시(Heart Byte : LEGACY)'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27 © 뉴스1 권현진 기자
하트오브우먼(하우(H.O.W.))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데뷔 앨범 '하트 바이트 : 레거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인은 데뷔 앨범과 관련해 "앨범명 '하트 바이트 : 레거시'처럼 고 휘성 님의 가장 찬란한 시절과 저희가 담아갈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었다"라며 "여러 흔들림 속에서도 열심히 해서 데뷔하게 됐는데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현은 "(휘성이) 레이블 공동 대표님으로서 음악에 대한 진심과 열정으로 레이블 시작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앨범에서 휘성 선배님뿐만 아니라 2000년대 앨범을 오마주한 게 많고,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그 감수성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휘성 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는데 대표님과 친분이 있어서 두 분이 회사를 같이 만들었다"라며 "저희가 못 뵈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배우고 느끼고 시작을 만들어주셔서 그거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휘성은 향년 4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한편 하트오브우먼은 '알 유 넥스트?' 출신 지현, '유니버스 티켓' '힙팝 프린세스'에 출연했던 채이와 더불어 아인, 리리, 류인으로 구성된 5인조다. 가수 고(故) 휘성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명상우가 함께 설립한 블루브라운레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하트 바이트 : 레거시'는 정규 앨범으로, 하나의 꿈으로 모인 다섯 멤버의 가슴 벅찬 시작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나를 잃지 않는 방법'은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