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싸이토닉, 지난 24일 사망..향년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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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2:37

[OSEN=최이정 기자]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싸이토닉(본명 김용민)이 지난 24일 사망했다. 향년 50세.

이는 동료 DJ AHN을 통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오랜 시간 함께 음악과 현장을 나누었던 우리의 디제이 싸이토닉 김용민 님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고 DJ 싸이토닉의 부고를 알렸다.

더불어 DJ AHN은 "바쁘신 일정 속이시겠지만 고인을 기억하시는 선후배님들과 동료, 친구분들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 함께 마음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싸이토닉의 장례는 동국대 부속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고, 26일 발인이 진행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대한민국 1세대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DJ 싸이토닉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고 마니아층에 국한되어 있던 사이키델릭 트랜스 문화를 2000년대 초반부터 묵묵히 일궈온 인물이다. 홍대를 중심으로 씬의 기반을 닦았다. '어나더 데이'(Another Day), '블랙 아웃'(Black Out), '프레젠트'(Present) 등의 곡을 발표했다.

/nyc@osen.co.kr

[사진] DJ AH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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