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21억’ 미정산 받았다"..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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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3:13

[OSEN=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생활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이 여행객들에게 현지 정보와 숨겨진 명소를 소 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그리고 최다니엘 세 사람이 아프리카 르완다 방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08 / soul1014@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이무진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상훈 부장판사)는 이무진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메이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이무진의 법률대리인은 “채무자(빅플래닛메이드) 측의 정산 의무 위반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  포털 사이트 등에 아직 이무진이 채무자 소속 아티스트로 나오는 상황”이라며 “이무진이 보다 안전하게 연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에 관한 사법부 판단이 필요하다”고 가처분 신청 취지를 설명했다..

이무진 측에 따르면,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정산금 규모는 약 21억 원이다.

이와 관련해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사정이 온전히 채무자의 귀책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이무진 씨가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원한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이무진 측의 청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같이 한 세월이 있는데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이렇게 나가는 점에 채무자 측은 자괴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양측에 향후 3주간 전속계약 해지 합의를 시도해보고 실패할 경우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무진은 지난 3월 빅플래닛메이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지난 7일 가처분 신청을 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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