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 신곡 ‘OASIS’ 발매→영화서 박수무당 연기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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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후 03:23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한층 깊어진 보컬과 남다른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달군다.

김재중의 일본 새 디지털 싱글 'OASIS(오아시스)' 음원이 오늘(2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앨범 'Rhapsody(랩소디)' 이후 약 7개월 만에 일본에서 선보이는 신보.

신곡 'OASIS'는 고독과 절망 속에서 마주하게 된 '단 하나의 구원'을 테마로 한 웰메이드 트랙이다. 메마른 마음속에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를 통해,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되찾아가는 희망적인 감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김재중은 곡의 흐름에 따라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특히 곡의 세련된 사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김재중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전격 공개된 ‘OASIS’ 뮤직비디오는 네 개의 별로 흩어져 각자의 고독 속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던 김재중의 네 가지 자아가 '오아시스'를 통해 우주에서 만나 하나의 완벽한 밴드를 이룬다는 서사를 담았다. 화면을 압도하는 김재중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하게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한 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긴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6 JAEJOONG ZEPP & HALL LIVE TOUR(제프 & 홀 라이브 투어)' 공연에서 이번 신곡 'OASIS' 무대를 최초로 기습 선공개해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6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은 한일 합작 오컬트 호러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에서 주인공인 박수무당 역을 맡아 배우로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nyc@osen.co.kr

[사진]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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