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일본에서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중의 일본 새 디지털 싱글 '오아시스'(OASIS) 음원이 2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앨범 '랩소디'(Rhapsody) 이후 약 7개월 만에 일본에서 발표하는 신보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신곡 '오아시스'는 고독과 절망 속에서 마주하게 된 '단 하나의 구원'을 테마로 한 곡이다. 메마른 마음속에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를 통해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되찾아가는 희망의 감정을 가사에 녹여냈다. 김재중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곡을 이끌어가며 이전보다 한층 더 짙어진 성숙미를 자아냈다. 웅장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그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이날 오후 2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동시 베일을 벗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네 개의 별로 흩어져 각자의 고독 속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던 김재중의 네 가지 자아가 오아시스를 통해 우주에서 만나 하나의 밴드가 된다는 신비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김재중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드라마틱하게 고조되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청각적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2026 김재중 제프 & 홀 라이브 투어'(2026 JAEJOONG ZEPP & HALL LIVE TOUR) 공연에서 이번 신곡 무대를 최초로 기습 선공개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6월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새 앨범 작업도 병행하는 등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