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백상' 수상 불발..김원훈, 첫 심경 고백 "소감 준비했는데" 폭소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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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8일, 오후 07: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불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유쾌하게 털어놨다.

28일 공개된 추성훈 유튜브 채널 영상 ‘백상에서 물 먹은 두 남자의 이열치열 온천 여행기(ft. 김원훈)’에서는 추성훈과 김원훈의 온천 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원훈은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실패한 상황을 언급하며 “성훈이 형이 미리 축하한다고 해서 진짜 기대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에 추성훈 역시 “우리 둘 다 물 먹었다”고 받아쳤고, 김원훈은 “저는 원효대사 해골물 먹었다”고 셀프 디스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시상식 당시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고.김원훈은 “성훈이 형이 자꾸 수상소감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했다”며 “뭔가 씐 것처럼 계속 리허설까지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것만 생각하느라 앞에 다른 시상은 눈에도 안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다만 그는 “상처는 안 받았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누가 더 속상했냐”는 질문에는 “참석한 사람 중 제가 제일 속상했을 것”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지난번에는 신동엽 선배, 청룡에서는 기안84가 받았고, 이번에도 기안84가 있어서 ‘아 이번엔 못 받겠구나’ 싶었다”고 인정해 현실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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