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편스토랑' 캡처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 손태진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편스토랑'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편셰프 손태진이 어머니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손태진이 중후한 중저음 목소리가 똑 닮은 아버지와 함께 수산시장을 찾았다. 손태진은 상인들의 요청에 '천년지기'를 열창하며 깜짝 공연을 펼치기도.
이어 손태진의 아버지가 해박한 수산물 지식과 더불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손님들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의 아버지는 "해외 건설업체의 주재원으로 근무했다"라며 해외 건설업 1세대로 중동이 첫 근무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싱가포르에서 약 20년을 거주했고,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개인 사업을 시작해 해외 생활만 45년을 했다고 전했다.
KBS 2TV '편스토랑' 캡처
이날 손태진 가족이 광둥식 우럭찜, 새우국수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요리들을 선보였다. 어머니는 칭찬을 이어가며 손태진 부자를 우아하게 조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모은 손태진 가족. 손태진은 부모님이 소리 내고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늘 져준다고 고백하며 갈등이 생길 때는 서로 시간을 갖는 것이 싸우지 않는 비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손태진의 부모님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손태진 부모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특별했던 고부 관계가 전해졌다. 손태진의 어머니는 시어머니와의 생활을 한 번도 불평한 적이 없다며 늘 칭찬해 주던 시어머니의 애정이 좋은 영향으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