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신혼여행 중 결심하게 되는 순간과 결혼 후 달라지는 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연애할 때 '아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온다던데 진짜인지 궁금하다"는 묻자 최준희는 "어제도 대판 싸웠는데 이제 절대 안 봐준다"라면서 신혼여행지에서 무릎을 꿇고 최준희를 바라보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그냥 얘 아니면 누굴 만나나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떠오른다"며 "그리고 엄청 진하게 사랑하기도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서 나를 설명하고 썸 타는 삶이 너무 귀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듬직한 이 남자한테 정착하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최준희는 "결혼하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남친'이 '남편'으로 호칭이 바뀌었다"며 "심리적 안정감, 싸워도 타격이 없다. 우리 이제 결혼했는데 네가 뭘 어쩔 건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병원 가서 법적인 보호자로서 역할 가능하다. 그래서 더 든든하다"고 생각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20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최준희는 이날 귀국 일정을 궁금해하는 질문에 "6월 22일"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