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故 새벽(본명 이정주)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26년 5월 30일은 故 새벽의 사망 5주기가 되는 날이다. 고인은 지난 2021년 5월 30일 혈액암(림프종)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故 새벽은 다양한 메이크업, 화장품 추천과 리뷰, 일상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약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2019년 혈액암(림프종) 발병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투병기를 영상으로 공개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은 故 새벽은 건강을 되찾고 일어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예민할 수도 있는 항암 치료 과정과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과감하게 공개하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전하려 했다.
사망 한달 전 “병원에서 나가면 이맘때 날씨가 되어있을까요?”라고 SNS에 남긴 글은 먹먹함을 자아낸 故 새벽은 결국 투병 중 눈을 감으며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새벽, 이정주가 오늘 아침 별이 됐다”며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 잊지 않겠다. 우리의 새벽.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기도하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고인데 대한 추모는 이어지고 있다. 사망 1주기였던 2022년 1월, 故 새벽이 사망한 뒤 처음 맞은 생일에 남자친구였던 민건 씨는 “사랑하는 정주야, 하늘에서 처음 맞이하는 너의 생일이자 3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비록 너의 생일을 웃음 가득한 하루로 채우지는 못했지만 내가 오늘 흘린 이 아쉬움 가득한 눈물이 빛이 바래도록 그 곳에서는 더욱 즐겁고 행복한 생일이었기를 바랄게”라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그가 SNS에 마지막으로 남긴 “병원에서 나가면 이암때 날씨가 되어 있을까용?”이라는 게시글에는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찾아와 남긴 댓글이 가득하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