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너무 구박하니까" 윤종신, '패떴' 라면 스프 사건 언급 ('집대성')

연예

OSEN,

2026년 5월 30일, 오전 07:30

'집대성' 영상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과거 '라면 스프' 사건을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6년 만의 패밀리가 집대성에 떴다 | 집대성 ep.109 윤종신 이천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추억의 예능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를 함께 촬영했던 윤종신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대성은 과거 윤종신이 '패떴' 촬영 중에 월간 윤종신을 한다고 알렸다며 벌써 17년이 지났다고 놀라워했다

월간 윤종신은 윤종신이 매달 한 곡씩 발표하는 정기적 콘텐츠다. 대성은 "그때도 윤종신이 패떴송을 만들었다"며 "가사가 너무 좋았다. 후렴이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가고'였다. 너무 좋았다"고 기억했다.

'집대성' 영상

윤종신은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할머니 김치라는 표현은 그래서 썼을 것 같다. 다신 못 먹잖아"라더니 "라면 스프는 가사에 안 썼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이 말하는 라면 스프는 이효리 몰래 라면 스프를 넣었던 장면을 말하는 것이었다. 윤종신은 "라면 스프는 '패떴' 최고의 수확이었다"라며 "모두가 알지 않았냐. 놀러 가서 음식이 맛이 없으면 라면 스프를 넣으면 된다고"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원래 예정에 없던 것이었다. 그런데 효리가 너무 구박을 주잖아, 우리를"이라며 우연히 얻어걸린 하이라이트였음을 알렸다.

윤종신은 "그때 가마솥에 온갖 걸 다 넣었다. 그런데 맛이 없었다. 라면 스프를 넣으려는데 이효리한테 들키면 안될 것 같았다. 김수로가 덩치가 크니까 가려주었다"고 묘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집대성' 영상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