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2년만에 시댁 찾았는데.."이사한걸 말 안해"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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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0일, 오전 11:02

[OSEN=김나연 기자] 신화 전진이 2년만에 '마미'의 집을 방문했다.

29일 '내사랑 류이서' 채널에는 "2년만에 처음 간 류이서 제주도 시댁 최초공개 (전진 눈물의 상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전진과 류이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전진은 "작년에 이래저래 일정이 갑자기 생겨서 드디어 2년만에 제주도다. 굉장히 지금 설렌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맛집을 방문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이어 4일차가 되자 전진과 류이서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류이서는 "저희는 지금 보고싶어하는 분을 모시고 저녁을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그는 "여기에 있으라고 하셨어?"라고 물었지만, 상대가 나타나지 않자 전진은 "근데 어디서 오시는거냐. '언제 내려갈까' 이렇게 카톡이 왔다. 하여튼 이쪽 근처였는데.."라며 당황했다.

전화도 받지 않자 류이서는 "어디 계시지?"라고 의아해 했고, 전진은 뒤늦게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아 저쪽 이신가?"라고 말했다.

약속 상대는 다름아닌 전진을 중학생때부터 키워주신 세번째 어머니 '마미'였다. '마미'는 앞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함께 출연해 전진의 생모를 찾는 데 도움을 줬던 인물.

그는 "아직도 애 같아 이렇게. 왜 이렇게 못 찾아?"라고 타박했고, 전진은 "못찾는게 아니고 (내비를) 찍었는데 저쪽을 알려줬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두 사람은 진하게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눠 감동을 더했다.

하지만 이후 마미는 "내비에다가 새로 이사한 곳을 입력을 해야될거 아니야 이 오빠야"라고 말했고, 전진은 "보내주신 주소가 여기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마미는 "1년 살고 여기로 이사했다니까"라고 설명했고, 전진은 "그걸 알려주셨어야.."라고 억울해 했다. 그러자 마미는 "이사한거를 설명을 안 했구나.."라고 반전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을 시도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내사랑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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