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자와 정희가 31기 멤버들의 따돌림 논란에 대해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
29일, '나는 솔로' 28기 광수가 운영하는 '100상엽' 채널에는 "나는솔로 31기 리뷰 | 언니들이 낋여주는 나솔31기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28기 정희는 28기 영자, 29기 영자를 게스트로 초대해 31기수 방송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8기 정희는 "이번 '나는 솔로' 31기가 너무 말이 많지 않나. 오빠가 보는것도 힘들고 리액션하기도 힘들다고 얘기해서 이번 리액션을 거부하셨다"며 "리뷰를 보다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피리를 불어달라"고 설명했다.
이후 본격적인 리뷰가 진행됐고, 문제의 '걸스토크' 장면에서는 세 사람 모두 분노를 표했다. 해당 장면은 31기 옥순과 영숙, 정희가 순자의 뒷담화 및 앞담화를 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대목이다.
29기 영자는 "이것때부터 화제가 된것 같은데 순자님이 다른 여자분들하고 친한 다른 방이 있다. 본인은 경수를 좋아하니까 경수만을 바라보는데 다른 방에 경쟁자도 있고 이러니까 거리감이 생긴것 같다"며 "듣고 밖에서 혼자 바람 쐬고 마음 정리하고 들어왔는데 나는 이게 문제라는거다. 다른사람이 다 아침을 순자가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더라"라고 지적했다.
또 순자에게 지속적으로 "귀엽다"는 발언을 하는 옥순에 대해 28기 정희는 "나 이장면 진짜 너무 화가 났다. '좋아죽네', '귀엽네'가 걸스토크만큼 나는 이 장면에서 열이 좀 올라왔다. 예를들어서 방에서 들리는지 몰랐다 그래서 얘기를 한거는 실제 들리는지 몰랐을수도 있는거지 않나. 근데 이거는 내 눈앞에 두 커플들이 꽁냥대고 있어. 거기다 '좋아 죽네' 하는 거 아니냐"고 발끈했다.

28기 영자도 "실제로 그걸 내가 여기서 들었으면 굉장히 기분 나쁠것 같다. 뭐라했냐? 약간 이럴것 같다"고 말했고, 28기 정희는 "그냥 '귀여워'까지는 괜찮다. 한두번 정도 '언니 귀엽다'는 왜냐면 진짜 실제로 귀여울수도 있지 않나. '내가 2살이나 언닌데 나보고 귀엽대' 이렇게 말한건 듣기 싫다는거다. 근데 그 와중에 '귀여워' 이런다. 나는 이 귀엽다는 말은 내가 너보다는 좀 위에 있다는 뉘앙스같다"고 불편함을 표했다.
그 뒤로도 걸스토크 장면이 이어지자 29기 영자는 "어떻게 다 같은 출연자인데.."라고 안타까워 했다. 28기 영자는 "나는 솔직히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저런 발언을 한 자체가"라고 지적했고, 29기 정희는 "우리끼리 티비 보면서 할수있지 않나. '둘이 안어울려. 그림체가 안 맞아' 이런말 하지 않나. 어쨌든 같은 출연자인데 '안 어울려' 이러면 순자님이 들으면 상처일것 같다"고 말했다.
28기 영자는 "너무 친구들끼리 이간질하는것 같다. 뒤에서 사람 한명갖고 강자가 약자를 계속 괴롭히는거지 않나. 그런 느낌이 드니까 나는 그거에 진짜 분노해서 내가 가서 뭐라고 하고싶을 정도였다. 이게 한번이 아니지 않나. 그러면 정말 한번은 얘기를 할 것 같다. '내 앞에서 똑바로 얘기해봐' 이렇게"라고 분노를 표했다.
또 슈퍼데이트권 게임 후 마치 순자가 다리를 걸었던 것처럼 말하는 영숙의 모습에는 단체로 '피리'를 불었다. 28기 정희는 "이건 진짜 리액션 불가"라고 혀를 내둘렀고, 경수를 향해 "사랑이 아닌 동정"이라는 발언을 한것에 대해서도 "동정이라는 단어선택 너무 속상하다. '너 그거 사랑 아니야 동정이야' 이런 네거티브 전략 안 좋다고 본다"고 고개를 저었다.
다만 리뷰를 마치며 28기 정희는 "저희가 31기 분들의 캐릭터에 대해서 말쓰드린거지 사실 그 안에 몰입이 되다보면 이런저런 감정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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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상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