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에서는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이 운명의 장난 같은 사건에 휘말리며 삶의 최대 변곡점을 맞이한다.
황준현은 어릴 적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명성을 쌓아온 축구계 최고의 유망주다. 2년 내 해외 진출 가능성까지 거론될 만큼 주목받는 선수인 그는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 올린 끝에 대한민국 1부 리그 최성FC와 계약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이 기세라면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 리그 진출도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닌 상황. 그러나 황준현은 입단 계약서에 도장이 마르기도 전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며 더 이상 선수로 뛸 수 없는 환경에 놓인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준현의 다사다난한 하루를 짐작게 하는 단서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최성FC와의 계약 직후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황준현의 모습과 어느새 차가운 도로 위에 쓰러진 순간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참담함을 배가시킨다.
황준현은 창백한 얼굴로 의사의 말을 듣고 있다. 경찰서에서도 상황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듯 답답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평생을 축구에 바쳐온 황준현에게 이번 사고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무너뜨린 지옥 같은 시간인 것. 과연 황준현이 절망적인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LL,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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