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홍경민, 결혼 12년차..아직도 父가 돈 관리 “재산 얼마인지 몰라” (‘동치미’)[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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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1일, 오전 12:2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동치미’ 홍경민이 지금까지도 아버지가 재산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네가 왜 행복하지 않은 줄 알아?’ 주제로 고명환, 홍경민,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엄격했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저희 아버지가 유독 민감하셨고 저를 굉장히 엄하게 혹독하게 다스리는 편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앨범을 딱 내고 처음에 가수가 됐는데 저를 앉혀놓고 ‘앨범이 나왔으니 이제 너는 가수가 됐다, 인기가 생길 수도 있겠지. 잘 들어 스타가 됐다고 부모에게 반기를 든다든가, 나도 돈 많이 버는 스타가 됐으니 외제차, 명품 사야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난 아들 둘이라서 하나 정도 없어 된다’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홍경민의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돈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홍경민은 “아버지가 돈도 제가 직접 관리하는 걸 허락하신 적 없다. 지금도 아버지가 직접 관리한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홍경민은 “(아버지가) ‘너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너한테 맡겼다간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했다. 저는 다른 걸 따 떠나서 저희 아내를 최고로 인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이거다. 요즘 시대에 어떤 여자가 시아버지의 재산 관리를 허락해주나”라며 아내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희 아내도 처음에 의심했다. 쿨하게 편하게 오케이 된 게 필요한 돈을 못 쓰는 건 아니다. 간혹가다 연예인 가족돈 문제 나오지 않나. 정확하게 정반대 케이스다”라고 밝혔다.

노사연은 “돈 많이 모아 놨을 것. 내가 볼 때 정말 많이 모아 놓으셨을 거다”고 추측했다. 홍경민은 “저희 아버지는 돈 잘 안 쓴다”라며 “정확하게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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