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지원, 23년만 음악방송 영상 조회수 벌써 86만…댓글도 난리났다[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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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1일, 오전 08:44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23년 만에 나선 음악방송 영상 조회수가 벌써 85만을 돌파했다. 

하지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홈런’ 무대를 펼쳤다. ‘홈런’은 2003년 발매된 싸이의 노래로, 하지원이 부른 버전이 영화 ‘역전에 산다’ OST로 사용됐다. 당시 하지원은 음악방송에 출연해 ‘홈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3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해 ‘홈런’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하지원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배를 노출, 늘씬한 허리에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수준급의 춤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원은 올해 47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방송 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지 하루가 되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벌써 86만(오전 8시 30분 기준)을 돌파했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100만 돌파를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평소엔 수수해보여서 몰랐는데 아이돌 메이크업에 조명받으니까 그냥 미쳤네”, “본업이 아닌 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무대를 너무 잘한다”,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 “현아이돌 저리 가라다. 몸매부터 외모까지 놀랍다”, “그냥 톱 솔로가수 같다”, “전혀 늙지 않았다”, “아이돌 다 씹어먹었다”, “배우가 아이돌 화장하니까 여신이다”, “20대 현역 아이돌 같다”, “47세에 복근과 춤선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이 23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해 ‘홈런’ 무대를 펼친 건 공약 때문이었다.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영상에서 기안84와 강남이 ‘홈런’ 흑역사를 소환했다.

당시 기안84와 강남은 “언젠가는 ‘홈런’ 무대를 다시 해야한다”고 도발했고, 이에 넘어간 하지원은 영상 조회수가 120만이 넘으면 ‘홈런’을 재현하겠다며 선뜻 공약을 내걸었다.

팬들은 하지원의 공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해당 영상 조회수는 120만을 훌쩍 넘어갔다. 하지원은 “매일 조회수를 봤다. ‘잘하면 안 할수도 있겠다. 다행이다’ 했는데 120만이 넘어버렸다. 강남이한테 메세지가 왔더라. ‘야르! 누나 연습실 간다!’고 하더라”라며 “하기로 했으니까. 약속은 지켜야죠. 제가 약간 성격이 그런건 있다. 못한다는 얘기를 잘 안하고 일단 저지르고 그걸 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연습을 좀 해야겠죠”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후 하지원은 열심히 연습했고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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