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15회에서는 교사로서 본분을 다하는 가우수(차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로맨스 소설을 집필한 사실을 들키게 된 여의주(김향기 분)는 부모님까지 학교에 모시고 오게 되면서 퇴학 위기를 맞았다. 이때 가우수는 주저 없이 해당 일은 본인 책임이라고 말했고, 제자의 가능성을 우선으로 생각해 "믿고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었습니다"라며 교장 선생님을 설득했다.
16회에서는 평소 좋지 않은 시력 때문에 안경에 집착해왔던 가우수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자고 일어난 뒤 앞이 보이지 않은 것. 혼란을 느낀 그는 바로 병원을 찾았고 덤덤한 척했지만 떨리는 눈빛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려움을 이겨내고 수술을 마친 가우수가 다시 학생들의 곁으로 돌아오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차학연은 '로맨스의 절댓값'을 통해 성장해가는 선생님부터 집착 가득한 소설 속 인물까지, 전혀 다른 결의 두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작품 전개 속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은 차학연. 향후 그가 보여줄 연기 저력에 기대가 모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뻔뻔하게 연기 잘해", "믿고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었대ㅠㅠ", "연기 잘한다는 거 알았다. 차학연의 재발견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학연은 차기작 JTBC '골드디거' 출연을 확정 지으며 공백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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