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반려견 침대에 쓰러진 제작진을 눕혔다? “불편함 드려 진심으로 죄송” 해명[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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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1일, 오후 07:59

[OSEN=조은정 기자]‘미스지 콜렉션’ 26 FW 패션쇼 포토콜 행사가 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알파드라이브원(이상원, 조우안신), 홍은희, 한지혜, 안현모, 오윤아, 이정현, 엄지원,최명길, 손여은, 차예련, 오현경이 참석했다.배우 엄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7 /cej@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지원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게스트룸 침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엄지원이 촬영 중 쓰러진 제작진을 게스트룸 침대에 누우라고 했는데 반려견 전용 침대에 눕혔다는 오해가 생긴 것. 

지난 28일 엄지원 유튜브 채널에는 ‘엄지원 초호화 용산 펜트하우스? 해명할게요 용산 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지원은 용산 집을 소개하며 “이사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인테리어가 거의 안 된 하숙집 같은 느낌의 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십억대 초호화 펜트하우스’ 소문에 대해 엄지원은 “기사에 몇십억짜리 집이라고 나왔는데 제 집 아니다”라며 “렌트로 사는 세입자”라고 해명했다. 또 “잠깐 살 생각이라 붙박이장도 따로 안 짰다”며 드레스룸 역시 “40만 원짜리 조립식 가구”라고 했다. 

집을 소개하던 중 한 여성 제작진이 어지러워 했다. 촬영이 잠시 중단됐고 엄지원은 “어지럽냐”며 “여기 와서 누워라”라고 게스트룸으로 데려갔다. 

제작진이 침대에 누웠는데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가 곁에 있었다. 이에 제작진이 “비키가 같이 있어주네”라고 했는데 엄지원은 “그게 아니라 자기 침대라고”고 했다. 게스트룸 침대지만 반려견이 애용하는 침대였던 것. 

이후 누리꾼들은 쓰러진 제작진을 바로 응급실로 데려가지 않은 점, 반려견 침대에 눕혔다고 반응하며 비난했다. 

이에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먼저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검지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긴 촬영본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일부 장면과 반응 위주로 영상이 구성되다 보니, 엄지원의 전체가 아닌 자극적인 부분으로 편집돼 보시는 분들을 오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면 제작진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촬영 중 저혈압으로 제작진이 힘들어할 때 촬영을 일시 중단하였고, 잠시 쉬는 동안 지원 언니가 직접 챙겨주고 단 음식까지 건네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도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와 과정들이 편집본에는 충분히 남기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일부 모습만 강조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며 “보내주신 의견과 피드백 감사히 읽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고 배려 있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거듭 사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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