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어요!" 정경미 이어 윤형빈도 직접 해명한 불화설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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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1일, 오후 08:19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부부 윤형빈과 정경미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나란히 해명했다.

먼저 정경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말자쇼'에 출연해 최근 기사화된 부부 불화설을 언급했다.정경미는 "얼마 전 윤형빈 씨가 유튜브에서 한 이야기 때문에 '정경미 꼴 보기 싫다', '잘 사는 줄 알았더니 불화설' 같은 기사가 났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우리 너무 잘 살고 있다.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강조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정범균이 "윤형빈 씨는 집에 잘 들어오시죠?"라고 묻자 정경미는 "어제는 왔어요"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경미는 "우리 아무 일도 없다.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윤형빈 역시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 출연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개그맨 남호연이 "요즘 집 잘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농담하자 윤형빈은 "무슨 소리냐. 잘 들어간다"고 받아쳤다. 이어 최성민이 "이혼한 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고 말하자 윤형빈은 당황하며 "아니다. 무슨 소리냐. 잘 지내는데 왜!"라고 적극 부인했다.

윤형빈은 불화설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방송에 나가면 웃기려고 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개그맨들은 원래 그런 문화가 있지 않나. 웃기려고 과장하다 보니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안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런 이미지가 계속 소비되는 게 부담돼서 일부는 고사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부부 특유의 개그가 오해를 부른 것 같다", "정경미 해명 너무 웃기다", "어제는 왔어요가 킬포인트", "티격태격해도 결국 잘 사는 부부", "결혼 13년 차인데 여전히 유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결혼한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 안팎에서 꾸준히 유쾌한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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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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