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이지현 "아이들이 이혼 결핍 얘기하면 죄책감에 요구 다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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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31일, 오후 08:32

이지현이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에 고가의 휴대폰을 사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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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네가 왜 행복하지 않은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현은 "결핍이 있어 다른 부분에서 더 많이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혼 가정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지현은 "새로운 휴대폰이 출시되면 친구들은 다 바꿨다고 한다.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주게 되고 태블릿이 있어야 공부한다고 하면 없이도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사준다"고 하며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경민은 "저는 아이들이 '내 친구들 다 최신 휴대폰 써’라고 하면 아빠 친구들도 외제차 탄다고 한다"고 하며 자녀에게 끌려 달리지 말라고 조언했지만 이지현은 "집안의 결핍을 이야기하면 제가 할 말이 없다. 못 가진 부분을 이야기하면 할 말이 없다. 애들이 똑똑하다"고 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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