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선물이자 보물" 딘딘, 결국 마지막 여행에서 눈물 펑펑..마지막 인사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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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31일, 오후 09: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유선호가 3년 6개월간 함께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마지막 여행에서 형들의 진심 어린 배웅을 받으며 뭉클한 순간을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남해에서 펼쳐진 '남해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은 막내 유선호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 날이었다.

멤버들은 오프닝 촬영 전 유선호 몰래 모여 직접 손편지와 사진을 준비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운 형들을 수상하게 여긴 유선호는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며 걱정했지만, 형들은 끝까지 비밀을 지켜 감동 이벤트를 완성했다.

가장 먼저 편지를 읽은 김종민은 "같이 했던 시간이 생각보다 훨씬 소중했다. 너는 최고의 막내야. 사랑한다"고 전했고, 문세윤은 "형이 너를 김치찌개보다 더 사랑한다"고 특유의 유쾌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준 역시 "밝고 긍정적인 동생 선호야, 함께했던 여행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고 진심을 전했다.특히 평소 유선호를 각별히 아꼈던 딘딘은 편지를 읽다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딘딘은 "선호야, 넌 우리에게 찾아온 선물이었고, 계속 보니 요즘 보기 힘든 보물이었고, 앞으로도 함께할 가족이다"라며 "고생 많았고 누구보다 사랑한다. 지나고 보니 미안한 게 참 많다. 살면서 갚을게"라고 말하다 울컥했다.

결국 눈물을 쏟은 딘딘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 역시 숙연해졌고, 유선호는 곧바로 딘딘을 안아주며 "나도 울컥한다"고 화답했다.

형들의 진심 어린 편지를 모두 들은 유선호는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며 "'1박 2일' 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계속 볼 형들이라서 울고 싶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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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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