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효리의 데뷔 전 모습이 담긴 30년 전 뉴스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모습과 비교한 사진까지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권순표 앵커는 과거 길거리 시민 인터뷰 중 우연히 이효리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권 앵커는 "30년 전쯤 경기 침체와 관련해 시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길거리에서 유독 똑똑해 보이는 젊은 여성을 발견해 인터뷰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수십 년 뒤 후배가 해당 영상을 보내줬다"며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당시 인터뷰했던 시민이 이효리였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그때도 너무 예쁘고 똑똑해 보였다"며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것 같은 나이였는데 굉장히 순수한 느낌이었다"고 떠올렸다.
당시 영상 속 이효리는 "새해 경제 상황을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작년에 경제가 너무 나빠서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또박또박 답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이효리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도 공개했기에 더욱 눈길을 끌기도.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클래식한 블랙 재킷 차림에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던 평소와 달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데뷔 전 인터뷰 화면과 현재 모습을 나란히 비교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어릴 때도 예뻤지만 지금도 그대로다", "30년이 지나도 분위기가 살아있다", "떡잎부터 연예인이었다", "세월이 비켜간 미모"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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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