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옥순 "나 하나 망가뜨리는게 재밌냐"..사생활 루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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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2일, 오전 08:44

[OSEN=김나연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반박했다.

2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방송하는 내내 추운날 모두가 힘들게 촬영한 방송 망칠까봐 사실과 달라도 참으며 가만히 있었지만 더이상의 허위사실 유포 멈춰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도쿄 여행 간 사진에 남자 사진 제 전회사 동료이고 영호님 아닙니다. 오스트리아 사진에 손은 가족입니다. 익명의 글 모두 거짓입니다. 저 하나 망가뜨리는게 재밌으세요? 지겨워요 그만하세요"라고 분노했다.

이와 함께 옥순은 한 유튜브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옥순이 과거 올린 퇴사 기념 케이크가 사실은 다른 직원이 올렸던 것을 자신이 받은것처럼 속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옥순은 퇴사 축하 파티 당시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반박했다.

앞서 31기 옥순은 지난 31일에도 한 차례 루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던바 있다. 당시 그는 "옥순이 지인의 집을 본인 집처럼 게시함. '엄마 사랑해요' 하는 멘트를 통해 엄마가 잘 꾸며둔 정돈된 집, 엄마가 딸을 위해 센스있게 준비한 샤X선물, 밝고 단란한 모녀, 사랑받는 딸 이게 옥순이 노렸던 느낌일 것이다. 옥순피셜 본인의 어머니는 여러해 동안 아프신 상태. 저렇게 딸의 퇴사를 살뜰히 챙기는 상태가 못될건데?"라는 루머글을 캡처해 올리며 "저희집 안 누추해요. 저는 이런 데 결핍도 없고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지금 하시는 것들처럼 제 친구 이름 적으면 해당 계정 다 털어 댓글 달 거고 얼마 전에 출산한 친구를 엄마라 자주 불러서 애칭처럼 쓴 거입니다. 친구한테도 올리면서 사람들이 진짜 엄마라 생각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누가 봐도 젊은 사람 글씨체, 제 지인들은 다 아는 친구 고양이여서) 상식적으로 남의 집을 제 집처럼 올리는 게 말이 되나요. 친구 집 사진 유포도 멈춰주세요"라고 설명했다. 

또 "그리고 저는 엄마가 편찮으시다 했지 병상에 누워 계신다 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 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싫으니까 사실이 어떻든 전부 안 좋게만 보시는 거 아닌가요? 싫으면 보지마세요. 제 지인들한테 피해 주지 마세요. 스토리로 기사, 블로그 등 온라인에 글도 적지 말아주세요. 방송 시작하고 9주 내내 말도 안 되는 루머로 힘들었는데 정말 지겹습니다"라고 호소했다.

그 뒤로도 "제 지인의 거주지 및 아파트 위치를 추측하거나 특정하려는 게시물, 댓글, 캡처본 등의 게시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상에서 특정인의 주거지 정보를 추측, 공유, 확산하는 행위는 당사자에게 상당한 불안과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은 모두 수집, 보관 중이며 추가적인 확산이나 반복적인 게시가 확인될 경우 법률 검토 후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은 즉시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ENA,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31기 옥순은 31기 순자를 향한 앞담화 및 뒷담화 등으로 따돌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옥순은 31기수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순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순자는 "영숙 님은 '순자야 멘탈 괜찮니?' 한 줄이었고, 옥순 님은 '이게 무슨 일이냐. 언니가 뭔가 오해를 한 거 같은데?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언니가 상처 받았다면 미안하다'라고 하더라. 그러나 저는 6화 전까지는 솔로나라 출연 후 사과할 시간이 정말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때까지 스스로 돌아보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분들의 알람만 보고 메시지는 읽지 않았다"며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31기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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