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7월 대구 첫 단콘 개최…오늘(2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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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2일, 오전 09:59

밴드 루시(LUCY)가 대구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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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개최한다.

'ISLAND'는 루시의 출발점이 된 'LUCY ISLAND'의 서사를 잇는 아홉 번째 단독 콘서트다. ‘흩어졌던 꽃잎들이 다시 섬으로 불어와 우리를 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루시만의 서정적인 감성과 음악적 스토리텔링을 무대 위에 펼쳐내며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루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최근 정규 2집 'Childish'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루시는 이번 무대에서 수록곡들을 비롯해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웅장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루시는 지난 5월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ISLAND'를 통해 약 2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공연 스케일을 입증한 바 있다. 서울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대구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루시는 오는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ISLAND'를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루시의 대구 단독 콘서트 'ISLAND'는 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대구 첫 단독 공연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루시의 꾸준한 성장세와 전국 단위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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