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손님' 이상윤→이주빈, 명상 도전…"생각 비워지지 않아" [RE:TV]

연예

뉴스1,

2026년 6월 03일, 오전 04:50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캡처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법륜스님이 명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는 불교 최고의 성지 인도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을 찾은 법륜스님과 손님들(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의 이야기가 담겼다.

마하보디 사원 순례를 마친 법륜스님과 손님들이 명상을 함께했다. 법륜스님은 명상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손님들에게 각자의 방식대로 먼저 명상을 해보길 권유했다. 이에 손님들은 법륜스님의 도움 없이 각자 원하는 자리를 찾아 명상에 도전했다.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캡처
노홍철은 "절대 생각이 비워지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눈을 감고 집중하니 주위의 소음이 더 잘 들려 명상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어느 순간 고요가 찾아왔지만, 곧바로 졸음이 몰려와 쉽지 않았다고. 이상윤 역시 계속되는 경적 소리 등 주위 소음 때문에 명상에 집중하지 못했다. 이주빈은 결국 잠들어버린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각자의 명상을 마치고 모인 손님들은 아무리 집중해도 없어지지 않는 생각에 명상이 쉽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법륜스님이 명상 초심자들을 위한 명상 수업에 나섰다. 법륜스님은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숨쉬는 것에만 집중하는 대표적인 명상법 '호흡관'을 소개했다. 법륜스님은 "편안하게 앉은 상태로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이곳이 인도인지 한국인지도 흐려진다, 시공을 초월한다"라며 "동작도 생각도 멈추면, 아무 일도 없는 상태, 명상의 상태가 된다"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법륜스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은 생각에서 비롯된다"라며 생각이 떠올라도 스토리를 만들지 않는 것을 조언했다.

한편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은 비움과 채움의 경계 속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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