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갈 수도 있어"..'쌍둥이 출산' 임라라, 생명의 은인 구급대원에 눈물(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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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3일, 오후 01:22

[OSEN=하수정 기자]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임라라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구급대원과 감동의 재회를 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단둥이남매가 엄마 임라라의 ‘생명의 은인’인 구급대원을 만난다.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24회는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 한다감이 함께하는 가운데,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강단둥이남매의 탄생 200일을 맞아 보은에 나선다.

임라라는 구급대원을 만나자마자 눈물을 쏟는다. 임라라가 산후 출혈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을 때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준 ‘생명의 은인’이었던 것. 임라라는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강단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강단둥이남매의 손을 잡게 해준 구급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아기 소방관’으로 변신한 강단둥이남매의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다. 구급대원과 똑같은 주황색 제복에 모자까지 눌러쓴 강단둥이남매는 등장만으로 구급대원의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강단둥이남매는 오동통한 손을 번쩍 들어 머리 옆에 대고 아빠의 목소리에 맞춰 “안! 전!” 경례를 선보여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강이는 엄마를 살려준 구급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듯 품에 폭 안긴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급대원의 눈을 마주쳐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구급대원이 임라라를 이송하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한다. 구급대원은 “임라라 씨가 계속 의식을 잃고 혈압까지 떨어져 심정지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40분 내내 가슴 압박을 했다”고 밝힌다. 임라라는 “기억이 난다. 덕분에 의식을 찾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앞서 임라라는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여러 차례 위기를 맞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 손민수는 소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내를 언급하면서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어요”라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며,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는데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네요.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그때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쌍둥이 출산 후에는 과다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다행히 수혈하고 회복하면서 기쁘게 쌍둥이와 만났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올랐으며,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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