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잠은 죽어서 자는 것” 5시간 수면 고백..전문의 “대가 치를 것” 경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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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3일, 오후 06:49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주인공은 유재석, 전현무, 기안84로 압축된다.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50분 MBC에서 생중계된다. 송은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12.29 /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송은이가 평균 수면 시간을 5시간이라고 알린 가운데 주은연 신경과 교수가 심각하게 경고했다.

지난 5월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 김숙이 수면 관련 토크를 진행하며 신경과 주은영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수면 관련 사연을 들은 뒤 “잠 관련된 건 요즘 사람이 엄청 고민하더라. 난 요새 잘 잔다. 수면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항상 나오는데, 깊은 수면, 렘 수면, 잠드는 시간 이게 다 좋대”라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불면증이 있었다. 최근에 커피를 마시면 수면에 영향이 있다. 예전에는 3잔을 마셔도, 4잔을 마셔도 지장이 없었다. 근데 에스프레소가 너무 맛있어서 2잔을 마셨다가 잠이 안와서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송은이는 “나이가 들면 카페인을 분해하는 요소가 다 떨어진대. 카페인 분해가 안돼서 (수면에) 영향을 준다”며 “나는 요새 집에 가면 2시쯤 잔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20년간 불면증을 연구한 주은연 교수와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주은연 교수는 권장하는 수면 시간에 대해 “저는 7시간을 침상에 누워있으려고 노력한다. 만 18세 이상 성인 기준 7시간~9시간 자는 게 평균이다. 사람마다 범위가 달라서 넓게는 6시간부터 11시간가지 정상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주은연 교수는 송은이의 5시간 취침과 관련해 “24시간 중에 내가 잔 전체 시간을 다 더해야 한다. 근데 은이 님은 지금 야간에 5시간 자는 게 좀 많이 자는 거잖아요? 5시간으로 오케이인 사람은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숙은 송은이의 수면 습관에 대해 “‘잠은 죽어서 자는 거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혼나야 되죠?”라고 고자질했고, 주 교수는 “죽기 전에 너무 고생한다. 온몸이 아파서”라고 지적했다.

주은연 교수는 “이런 문제가 10년, 20년 쌓이게 되면 대가를 치르기 때문에 이제라도 빠르게 바꾸시는 게 어떨까 싶다. 제가 궁금한 건 송은이 님은 잠이 안와서 5시간 자는 거냐, 아니면 잘 수가 없냐”거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잘 수가 없다. 할 일이 많아서 일이 끝나고 하고 자면 2시가 되는 거다”라고 전했고, 주 교수는 “자기 싫은 거잖아요. 그니까 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거잖아요. 수면 시간을 희생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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