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군체' 400만 돌파 신났네..구교환과 감염된 좀비 흉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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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3일, 오후 07:34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군체' 관객 400만 돌파에 좀비 흉내를 내면서 자축했다.

3일 쇼박스 공식 계정에는 "'군체' 개봉 14일 만에 400만 돌파"라는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상호 감독, 주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400만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체' 전지현과 구교환은 300만 케이크를 보면서 손뼉을 치며 기뻐하다가, 400만 돌파 소식을 접하자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감염된 좀비처럼 동시에 하늘을 쳐다보더니 리얼하게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 옆에서는 연상호 감독, 지창욱, 신현빈 등도 크게 환호하고 펄쩍펄쩍 뛰는 등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후 5시 12분 기준,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131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고지를 돌파했고, 이는 1600만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다. 

앞서 '군체'는 개봉 4일째에 100만, 5일째에 200만, 10일째에 300만을 돌파했으며, 여기에 개봉 14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거푸 새로 쓰는 중이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부산행', '반도'로 호평받은 연상호 감독의 세 번째 좀비 작품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쇼박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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