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돌싱 영철, 사별 사연 공개 "첫사랑 아내, 암으로 떠나"('나는솔로')[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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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3일, 오후 10:5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폭풍의 31기를 뒤로 하고 32기 돌싱특집이 시작되었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돌싱특집, 남성 출연자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영철은 남다른 듬직한 체격으로 등장했으나 어딘가 수줍은 미소가 꽤 독특해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영철 이름 뜻은 아무래도 귀여운 느낌인가?"라며 놀라워했다.

영철은 돌싱 특집에서 사별로 아내를 떠나보낸 출연자였다. 그의 출연은 여동생의 신청으로 이뤄진 일이었다. 영철은 “초등학생 때 이모랑 같이 살았는데 초등학교 때 동창이었다. 성인이 되어 재회하고 아내랑 만나게 됐다”라면서 “아내가 프러포즈를 해줬다.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저한테 왕자라고 해줬다. 저더러 설거지도 못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 9년 차에 아내는 서른 초반 나이로 육종암 발병 후 1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영철은 “큰 애가 고3이 됐고, 둘째도 중학생이다. 낙은 애들이었다. 애들이 밝게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마웠다”라며 “저도 사실 재혼 가정에서 자랐다. 어릴 때 괜히 창피하고 그랬다. 어머니 속상하실까 봐 한 번도 말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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