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영숙 "전남편 결혼 생각 없길래 母 찾아가"

연예

뉴스1,

2026년 6월 03일, 오후 11:22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32기 영숙이 전남편과 결혼을 밀어붙였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2기 남녀 출연진이 공개된 가운데 첫 번째 '돌싱녀'가 등장했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는 영숙이었다. MC 송해나가 "오~ 되게 화사하고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영숙의 화사한 미소에 먼저 와 있던 남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영숙이 사전 인터뷰에서 전남편을 언급했다. 그가 "두 번째 연애하고 결혼했다. 맛있는 걸 사다가 (전남편) 사무실 앞에 뒀다, 얼굴 한번 보려고. 그걸 반년 이상 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전남편이 일을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같이 동업하고 일하면서 거의 매일 만났다. 근데 결혼 생각이 없더라"라며 "내가 어머니를 찾아가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상견례 날짜를 잡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밀어붙인 거냐?"라는 제작진 질문에는 "그렇다. 밀어붙이면 결혼할 것 같아서 프러포즈도 내가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영숙은 전남편과 사실혼 관계였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나보다는 똑똑해야 한다. 중심이 확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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