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부러져도 지킨다" 이상이, '취사병' 하드캐리하며 특별 출연의 품격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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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4일, 오전 09:55

배우 이상이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특급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60분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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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극 중 4중대 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쾌함부터 묵직한 카리스마, 따뜻한 인간미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특별히 활약해서 특별 출연'이라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 냈다.

최근 방영된 7, 8화에서 황석호는 KCTC 훈련 최우수 중대 표창을 받으며 매력적인 모습을 발산하는가 하면, 강성재(박지훈 분)를 구하려다 부러진 양팔에 깁스를 한 채 모스부호로 구조 요청을 보내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감정 변화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단순히 웃음 사냥꾼에 그치지 않고 병사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진정한 리더의 면모도 함께 빛났다. 강풍에 날아오는 표지판으로부터 강성재를 보호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진 황석호는 "우리 중대원들을 지킬 수 있다면 사지가 부러져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대사로 안방극장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식량 부족 사태라는 위기 속에서 중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짊어진 채,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위기를 해결하려는 행정보급관 박재영(윤경호 분) 상사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갈등 끝에 병사들과 함께 나물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결속을 다지는 엔딩을 완벽하게 이끌어낸 이상이는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의미 있게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상이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미각보이즈의 '마이 플레이버(My Flavor)'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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