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ENA의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이 한층 더 치여해진 첫 번째 ‘팀전’ 경연과 함께 안방극장에 감동 눈물바다를 예고했다.
'더 스카웃' 5회가 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가운데 마스터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이끄는 4개 팀, 총 16인의 뮤즈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예고편 속 영케이와 박소현이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도파민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2차 경연 ‘리메이크 마이 셀프’ 팀전의 막이 오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각 팀의 에이스들이 출전한 1, 2라운드 결과, 자작곡 ‘BABBI’로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최고점을 받은 이진의 하드캐리로 영케이 팀이 초반 기세를 거침없이 잡았으나, 누적 점수에서는 웬디 팀이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달리며 숨 막히는 대접전을 이어갔다.
반면 자작곡 ‘곁에’를 선보인 김윤수의 아쉬운 부진으로 최하위에 머문 김재중 팀까지, 팀별 점수 차가 단 11점에 불과해 남은 뮤즈 8인의 3, 4라운드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베일을 벗은 5회 예고편 영상에서는 강력한 반전과 역대급 울림의 순간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온전한 자신만의 음악과 진심을 토해내는 뮤즈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지켜보던 마스터 영케이와 박소현이 끝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펑펑 흘린 것. 평소 냉철하면서도 다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던 두 사람의 무장해제된 눈물샘을 자극한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예고편 속 박소현은 안대를 찬 이색적인 모습으로 “꺾이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며 자신의 꿈을 펼쳐낸 무대”라며 극찬 섞인 심사평을 전했고, “라이브로 딱 들었을 때 너무나 큰 감동을 주신 것 같다”며 울컥한 마음을 고백했다. 영케이 역시 붉어진 눈시울과 떨리는 목소리로 “진심이면 통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뮤즈의 무대에 깊은 공감과 경의를 표해, 단순한 서바이벌 경연을 넘어 모두의 가슴을 울린 기적 같은 무대가 탄생했음을 직감케 했다.
경연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마스터들의 유쾌한 딕타카 견제전과 평가단들의 날카로운 돌직구는 치명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김재중은 후배들에게 “음흉하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진 대선배 이승철을 향해 “버스킹을 시키신 선배님이 더 음흉하시다”라며 거침없는 역공을 펼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추성훈은 부동의 투표 1위 이산의 무대에 “애기가 바에서 술 마시는 느낌”이라는 특유의 찰떡 비유를 남기는가 하면, 조윤찬의 무대에는 “이렇게 어색한 가수가 나오네요”라는 파격적인 심사평 퍼레이드로 예능감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글로벌 팬심이 반영되는 ‘3차 본 투표’의 열기 또한 타오르고 있다. 투표 결과, 이산이 29.9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부동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하지만 그 뒤를 이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최고의 관전 포인트”라는 이승철의 극찬을 받은 신인배우 김유신이 무서운 기세로 2위까지 바짝 추격하며, 향후 투표 판도가 어떻게 뒤바뀔지 쫄깃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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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스카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