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절친' 이수지 전화번호 몰라 당혹 "죄송합니다" ('할명수')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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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4일, 오후 08:20

'할명수' 영상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절친' 이수지의 전화번호를 몰라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친구는 없고요! 그냥 같이 포상휴가 가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7년 동안 ‘할명수’를 이끈 보답으로 포상휴가를 받았다. 그는 “수많은 게스트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보은 여행'으로 콘셉트를 정했다. 

박명수는 이은지와 이수지 등 코미디언 후배들을 언급하며 이들과 함께라면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희망했다. 그러나 이수지에게 전화를 건 그는 곧 당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할명수' 영상
전화를 받은 상대가 "전화번호 바뀌었습니다. 1년 됐어요"라고 말한 것. 박명수는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제작진을 보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얼른 그 번호 삭제하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연락처를 다시 들여다보다 "예전 수지 연락처로 연락했다. 진짜 수지가 따로 있다"며 다시 통화를 시도, 이번에는 이수지와 연결돼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제작진은 여행 메이트로 과거 '할명수' 게스트였던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효리는 부담스럽다"라며 “나에게 ‘오빠’라고 불러주는 연예인은 이효리가 마지노선인데 만약 효리가 나를 꾸짖으면 나는 그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할명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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