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풍자가 지인들을 향해 던진 기습 '해외여행' 제안의 반전 정체가 공개됐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풍주테레비’에는 '찐친들끼리 사우나 가면 생기는 일 사우나 국룰 음식들 도장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풍자는 제주도에서 식사를 하던 중 함께 있던 지인들에게 다짜고짜 "핀란드 갈래?"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지인들이 핀란드를 어떻게 가냐며 황당해하자, 풍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핀란드 갈거야 말거야"라고 재촉하며 답을 요구했다. 결국 가겠다는 지인들의 대답을 받아내자 풍자는 만족스러운 듯 "그럼 핀란드 가자"라고 덧붙였다.
잠시 후, 핀란드 대신 이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제주의 한 사우나 앞이었다. 지인들 앞에 당당히 선 풍자는 "전에 혜진언니랑 유럽가서 핀란드 사우나 했잖아. 너무 좋았단 말이지. 근데 검색을 해보니까 제주도에도 핀란드 사우나를 할 수가 있대. 바다 보이고 너무 좋더라고"라며 진짜 핀란드가 아닌 제주도의 이색 스폿으로 지인들을 이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풍자는 "바다 보이고 너무 좋더라고. 그래서 여기가 이제 핀란드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풍자의 능청스러운 유머에 완벽히 동화된 지인은 "우와 핀란드다"라며 격한 환호로 맞받아쳤다.
이후 사우나 내부로 들어온 풍자와 지인들은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뷰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제주 바다를 직관하던 풍자는 "지금 사우나 하면 바다를 볼 수 있는 거야"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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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