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누나들과 각별한 사이인 무명전설 가수 이도진이 등장, 누나들의 파격적인 '의절 선언'을 공개했다.
4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이도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도진은 "어머니가 일곱 살 때 이혼하셔서 아버지 손에 컸는데 (제가) 열네 살 때부터 아프기 시작하셨으니까"라며 당시를 언급했다. 그의 아버지는 불과 40대의 젊은 나이에 파킨슨병과 치매라는 큰 병을 얻어 투병 생활을 시작했던 것.
어린 네 남매에게 닥친 현실은 가혹했다. 이도진은 "생계가 없잖아요. 그래서 누나들도 공부보다도 1순위로 돈을 벌어야 했고, 그나마 남동생인 저는 제일 막내여서 거의 학업을 끝까지 했던 거 같아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을 위해 희생했던 누나들을 떠올렸다.

누나들의 헌신적인 사랑 덕분에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도진은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는 누나들이 진짜 키운 가수죠"라며 누나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과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도진을 만난 누나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매콤한 반전 예능감을 선보였다. 누나들이 남동생 이도진을 향해 "결혼하실 분이 나타나면 저희들은 연을 끊겠다" "의절하겠다" "외동이라고 해라"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거침없는 폭탄 선언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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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