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제 찐 여름이다.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해서 게으름을 이겨보자"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시은과 함께 스포츠웨어를 맞춰 입고 활기차게 웃고 있는 커플 러닝 인증샷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요즘 다시 마라톤 훈련을 시작했고 발 부상도 다 나아서 행복하다"며 "하반기 기록 도전과 내년 상반기까지 잘 연결해서 운동하려고 한다. 아내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부부가 함께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언급하며 "방송 보신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진태현은 방송 속 모습이 연출된 것이 아닌 실제 삶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 부부는 늘 이렇게 '찐'으로 산다. 메이킹하고 포장하는 삶이랑은 거리가 멀고 관심도 없다"라며 "저는 착하거나 친절하거나 선하지 않다. 단지 가고자 하는 삶의 길을 선택했을 뿐이며, 그 길을 아내와 잘 완주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솔직하고 담백한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오랜만에 부부를 초대해 준 '동상이몽'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어 5년 열애 끝에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인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데 이어,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 한지혜 양과 간호사를 준비 중인 예비 간호사를 수양딸로 맞이하며 총 세 딸의 부모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하는 진태현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이제 찐 여름 이네요.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해서 게으름을 이겨보아요.
요즘 다시 마라톤 훈련시작하고 발 부상도 다 나아서 행복합니다.
하반기 기록도전과 내년 상반기까지 잘 연결해서 운동하려고 합니다.
아내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동상이몽 방송 보신분들이 응원을 많이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늘 이렇게 찐으로 살아요.
메이킹하고 포장하는 삶이랑 거리가 멀어요 관심도 없고요.
저는 착하거나 친절하거나 선하지 않습니다.
단, 가고자하는 삶의 길을 선택했을뿐 입니다.
그 길을 아내와 잘 완주하길 노력할뿐입니다.
암튼 우리 동상이몽 가족들 오랜만에 초대해줘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관심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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