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어 브랜드 오프닝 파티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김지민와 김지민은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22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5/202606051346772643_6a2254e469689.jpg)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올해 2세를 만날 수 있을까.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청결왕’ 브라이언을 맞이하기 위해 구석구석 대청소를 했다. 특히 브라이언은 교포 맞춤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김준호를 보고 뒷걸음질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는 브라이언에게 “단국대 후배더만”이라며 같은 학교 출신인 걸 강조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오리엔테이션만 가고 그 뒤로 한 번도 안 갔다”고 답하자, 김준호 역시 “나도 1학년만 다니고 그 뒤로 안 갔다”라고 능청스럽게 이어받으며 이른바 ‘단국대 찍먹즈’를 결성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브라이언을 괴롭히기도 했다. “각질 있는 사람이 양말 벗고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냐”라는 질문을 했고 브라이언이 “미리 알고 있었으면 초대 안 하고 싶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입구컷’을 선언했다. 뒤이어 “소파에 각질 도장을 꾹 누르면 어떻냐”는 김지민의 도발에 브라이언이 일회용 양말을 제공하겠다고 응수했다.
이어 김준호는 브라이언에게 노래 한 곡을 달라는 뻔뻔한 구걸에 나섰다. 나름 앨범을 낸 ‘개가수(개그맨+가수)’로서 ‘좀비 1, 2’를 어필한 뒤 “시즌 3를 계획 중”이라며 뮤직비디오를 보여줬으나, 브라이언이 은근슬쩍 시선을 회피했다. 또한 질문 타임에서 브라이언의 집 방문 자격으로 ‘자신과 연락처가 교환된 사람’이라는 조건이 제시되자, 김준호가 그 자리에서 기습적으로 번호를 따내며 브라이언의 집 방문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보였다.
특히 김준호는 요즘 사주팔자를 본다며 10년마다 대운의 주기가 바뀐다는 이야기로 흥미를 돋웠다. 23살에 ‘개그콘서트’, 33살에 ‘느낌 아니까’로 전성기를 맞았던 김지민이 “올해 43살”이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올해 뭔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 같다”라며 “설마 아기가?”라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히 드러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튜브 ‘준호 지민’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