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故터틀맨과 음역대 비슷해 서로 성대모사" (술 빚는 윤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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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5일, 오후 02:00

문세윤과 한해가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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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과 한해는 5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와 음악 토크를 펼친다.

이날 두 사람은 윤주당에 들어서자마자 음식 향에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한해는 "'흑백요리사' 시즌1, 시즌2를 통틀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두 군데 있었다. 하나는 이모카세 식당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윤주당"이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이어 윤나라 셰프의 음식을 맛본 한해는 "이렇게 행복하게 살려고 일하는 것"이라며 "평생 이렇게 살고 싶다"고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해는 이날을 위해 직접 준비한 샴페인을 소개하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문세윤은 쉽게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로 한해는 국내 연예인 최초로 와인 전문 국제 자격증인 WSET 레벨3를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에서 취득 가능한 최고 단계 자격증이다. 80% 이상 득점해 Pass with distinction을 받았다"며 "점수는 자격증에 그대로 기록되고 다시 시험을 본다고 바꿀 수 없어 평생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주모는 "만약 레스토랑에 WSET 레벨3가 있다고 적혀 있다면 와인을 정말 잘 아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덧붙이며 감탄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문세윤과 한해는 유닛 '한문철' 결성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한해는 "함께한 지 8년 정도 됐지만 처음 6년은 크게 접점이 없었다. 서로 멀리 앉아 있었기 때문"이라며 "'벌써 1년' 듀엣 무대를 계기로 케미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즉석 공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완성도 높은 화음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문세윤은 혼성그룹 거북이의 대표곡 '비행기'를 리메이크한 계기와 함께 고(故) 터틀맨과의 추억도 전했다. 그는 "원래 터틀맨 형과 음역대가 비슷해 성대모사를 자주 했다"며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서로의 캐릭터를 따라 하는 등 개인기 깐부 같은 사이였다"고 회상했다.

이밖에도 문세윤은 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때 리허설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주모 역시 서울예대 힙합 동아리 출신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즉석 랩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한해는 "타고난 성량이 크고 랩을 많이 해본 느낌이 난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술 빚는 윤주모'는 윤나라 셰프가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음식과 술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다. 최강록, 윤남노, 김훈 셰프를 비롯해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부부, 나영석 PD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세윤과 한해의 자연스러운 입담과 음악적 호흡이 어우러지며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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