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45살인데 아직 무면허..“심각한 길치, ♥강혜정이 마중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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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5일, 오후 05:01

[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북카페에서 배우 강혜정의 첫번째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배우 강혜정의 남편인 가수 타블로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8.21 /rumi@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아직까지 운전면허를 따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에픽하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전면허 필기시험 족집게과외 ft. 빠더너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타블로는 최근 방탄소년단 RM의 운전면허 합격 소식에 자극을 받아 운전 면허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고. 이에 문상훈을 초빙해 과외를 받으며 합격에 대한 욕망을 불태웠다.

본격적으로 과외를 시작한 문상훈은 “도로 위 수많은 빌런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놔드리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타블로는 “제가 빌런이 될 가능성이 너무 크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운전을 배우지 않은 이유도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서였다”라고 현재까지 무면허인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이 심각한 길치라고 밝히며 “식당에서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도 못 찾아서 혜정이가 마중 나온 적이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교통 규칙부터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타블로는 ‘정지선’의 의미를 묻는가 하면, 직진 화살표 표지판을 두고 “위로 올라가라는 뜻인 줄 알았다”라고 답해 문상훈을 연이어 당황하게 했다. 결국 문상훈은 “죄송하지만 타블로 학생은 운전하지 맙시다”라고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블로는 노란색 중앙선을 두고 “조심해야 하는 선이냐”, 파란색 버스전용차선에 대해서는 “‘환영한다. 얼마든지 넘어라’라는 뜻이냐”라고 보법이 다른 해석을 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1980년생인 타블로는 배우 강혜정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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