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상위 0.05%에게만 발급된다는 블랙카드를 얻기 위해 삼고초려한 일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약칭 옥문아들)'에서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 프린스'로 사랑받은 장근석은 일본에서 홀로 도쿄돔 콘서트를 진행할 정도로 인기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철 없던 시기 소위 '연예인병'에 걸렸던 시기도 있었다고.
특히 그 시기 장근석은 소위 상위 0.05%에게만 발급해준다는 한 카드사의 '블랙카드'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일을 고백해 '옥문아들'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솔직히 '블랙카드 나 정도는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다. 연예인병이긴 했다"라며 웃었다.

장근석은 "그때 카드사에 직접 전화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번에는 기회가 안 된다'고 하더라. 거절 이유는 안 가르쳐줬다. 그런데 시스템이 이사진 분들이 10명 정도 있는데 다 심사를 해야 하고 결과가 5대 5로 나뉘면 상대방을 설득하는 PT를 계속 하는 방식이라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처음에 떨어지고 수익을 좀 높여서 또 도전했는데 또 떨어졌다. 그렇게 안 되면 보통 '나는 안 되나 보다' 할 법 한데, 더 오기가 생겨서 그 카드사 주변 사람들을 다 섭외했다. 그리고 3차 시도 만에 발급 받아서 지금까지 정말 잘 쓰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장근석은 블랙카드를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모든 카드는 한도가 있고, 소액결제 한다고 정지당하지 않는다. 저 그 카드로 편의점에서도 결제한다"라고 웃으며 "일정 수준 결제를 한다기 보다 연회비만 잘 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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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