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배우 이민우가 결혼 후 두 달 만에 떠난 뒤늦은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향해 거침없는 애정 공세를 펼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부부의 설렘 가득한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부모님의 배려로 두 아이를 맡기고 '대만의 몰디브'라 불리는 펑후 섬으로 향한 두 사람은 여행 시작부터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인다. 이민우는 둘만의 시간에 한껏 설레는 반면, 아내는 집에 두고 온 아이들 걱정에 연신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후 현지 야시장과 맛집을 찾은 이민우는 본격적인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특히 아내가 좋아하는 굴 요리를 먹던 중 "남자에게 좋은 보양식"이라며 힘을 강조하는가 하면, "펑후 베이비를 만들까"라는 과감한 발언으로 아내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야시장에서도 끊임없이 스태미나 음식을 찾아다니며 첫날밤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민우의 로맨틱한 공세는 숙소에서도 계속된다. 신혼여행 첫날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는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내에게 강렬한 눈빛을 보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요원은 "이렇게 느끼한 모습은 처음 본다"며 수줍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민우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고 로맨틱한 밤을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한국인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로, 11세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득녀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