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첫번째 레슨"..유노윤호, 유재석도 감탄한 전라도 사투리 레슨(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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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6일, 오전 11:12

[OSEN=하수정 기자] 광주 출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전라도 사투리를 전수한다.

‘놀면 뭐하니?’ 유노윤호가 전라도 사투리 첫 번째 레슨을 펼친다.

6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 전라도 편으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호남 사나이들’ 유노윤호와 곽범의 서울 구경을 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쩐의 전쟁’ 세계관 확장으로 인해 경상도에서 전라도 사투리 전환에 애를 먹는다. 유재석은 “사투리 갑자기 바꾸니까 피곤하네. 근데 난 전국구여”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어설픈 사투리를 하며 버벅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들 앞에 전라남도 광주 출신 네이티브가 등판한다. 유노윤호는 “이것이 첫 번째 레슨이여”라면서 전라도 사투리 꿀팁을 대방출한다. 멤버들은 유노윤호의 사투리를 복제하며 열혈 수강생 모드가 된다.

여기에 전라북도 전주 출신 곽범은 전남과는 또 다른 전북 사투리의 매력을 전한다. 곽범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쓰는 전북식 표현을 맛깔나게 전파하고, 사투리를 지어냈다고 의심하는 허경환을 향해 “실제로 쓰는 거여!”라고 버럭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앞으로 전라도 사투리가 아닌 말을 쓰면 계산을 하겠다는 의미로 알겠다”라며 전쟁을 선포한다. 멤버들은 배운 사투리를 마구 쏟아내, 과연 유노윤호의 첫 번째 레슨은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노윤호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파인’에서 조폭 벌구 역을 맡아 능청맞은 사투리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배우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호평을 받은 것.

이후 룩삼은 개인 채널에 출연한 그는 "댓글 반응을 다 봤다. 사람들이 '윤호는 사실 서울말을 못하는 게 문제였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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