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의 훈남 아들이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6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닮은 아들 권룩희가 패션에 관심 가진 날 vlog'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미국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지난 봄에 찍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당시 권상우가 가족들을 보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고, 식사 겸 쇼핑을 하기 위해서 뉴욕 소호를 찾았다. 손태영은 "룩희가 트레이닝 팬츠 말고 청바지 이런 바지를 입고 싶다고 해서 아빠 있을 때 우리도 겸사겸사 놀러 나왔다"며 아들이 부쩍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알렸다.
식사를 마친 뒤 근처 옷가게로 향했고, 룩희가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해 피팅룸으로 향했다. 권상우는 아들과 밥 먹을 때만 해도 대화가 거의 없더니, 피팅룸에서는 꼼꼼하게 아들의 패션을 체크해주면서 아빠 역할을 톡톡히했다.


손태영은 "바지 맞아? 허리 큰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지만, 권상우는 "아니야 맞아 딱 맞아. 다리가 기니깐 기장도 맞다"며 허리가 얇고 긴 다리를 지닌 아들의 신체를 언급했다. 이어 권상우는 "반팔 입고 이거 딱 입으면 되겠다"며 아들에게 상의도 권했고 착붙 재킷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상우의 아들 룩희 군은 외모는 물론 체형도 아빠를 붕어빵처럼 닮아 화제를 모았다. 이제 만 17살이지만 키가 180cm를 훌쩍 넘는 장신으로, 183cm를 자랑하는 권상우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다. 여기에 권상우의 잘생긴 비주얼에 손태영의 예쁜 미모를 적절하게 섞어 '연예계 진출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손태영은 "본인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할 나이고, 저희가 이제 '아빠 사진 올리지 마라', '엄마 사진 올리지 마라' 이런 걸 할 건 아닌 것 같더라. 룩희도 축구 인스타그램 만든 게 있는데 '알겠다. 엄마도 이제 너를 팔로우 하겠다' 그러면서 룩희가 아빠 사진 올리고 그러면서 기사가 났다. 사람들 중에 막 '룩희를 연예인 시키는거 아니냐. 그래서 사진을 공개하는게 아니냐?' 하더라. 저희가 '얘 좀 (연예인 하게) 해주세요' 한다고 될 애도 아니"라고 일축했다.
권상우는 역시 "(연예인에) 관심도 없고 뭔지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고, 손태영도 "일단 우리 애는 저희가 봤을 때 끼가 없다. 그리고 본인이 일단 원하지 않는다"고 동의했다. 권상우는 "나도 원하지 않아"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손태영은 "나도 원하지 않는다"며 "그냥 룩희는 자기의 다른 앞길을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게 있다. 걔는 축구를 너무 사랑하고 그렇다고 또 축구선수도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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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