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신인 밴드 코르티스(CORTIS)가 완성도 높은 공연과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코르티스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자신들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생동감 넘치는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오프닝을 열었다. 멤버들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토크에서 MC 성시경은 평균 나이 19.2세로 프로그램 최연소 출연자가 된 코르티스를 소개하며 이들이 세운 국내외 기록들을 높이 평가했다. 멤버들은 "아직 믿기지 않고 감개무량하다"는 소감과 함께, 10년 후의 자신에게 "도가니 사리지 말고 열심히 살자"라는 유쾌한 영상 편지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근 '영크크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 2집 수록곡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작곡 '블루 립스'(Blue Lips)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현재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주간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주간 차트에서는 5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일본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6 상반기 '히트시커 송'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만에 13위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진입한 데 이어, 국내 한터차트의 5월 월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한편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4일 EP 2집 '그린그린'을 발매했다. '그린그린'은 코르티스가 자신들이 개척해 갈 가능성의 영역을 좀 더 뚜렷하게 보여주는 앨범이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