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채승병 교수, 핵폭발 생존법 공개… 이수근 "그래서 역세권이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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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6일, 오후 10:00

JTBC '아는형님' 갈무리
JTBC '아는형님' 갈무리

채승병 교수가 핵폭발 생존 수칙을 설명한 가운데, 이수근의 재치 있는 농담이 웃음을 유발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현충일 특집에는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소장, 채승병 교수, MC 허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현시점에서 가장 강한 무기가 뭐냐"고 물었고, 채승병 교수는 "당연히 핵무기"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이 "지하철역에서 핵이 터지면 살 수 있냐"고 묻자 채승병 교수는 "피하려면 땅 밑으로 들어가는 게 가장 좋다"면서도 "다만 지하철 몇 호선인지가 중요하다, 5호선 이상의 깊은 지하철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채승병 교수는 "폭발의 열과 압력으로부터는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있으면 안 된다"며 "방사능이 섞인 먼지가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오면 위험하다, 지하철 시설이 낙진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주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지하철로 대피한 뒤 민방위 방송을 듣고 안내에 따라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설명을 들은 이수근은 "그래서 역세권이 비싸구나"라고 얘기했다. 허준 역시 "이제 역세권 광고에 '핵폭발로부터 당신을 지켜드립니다'라고 적어야 한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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