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절친' 전원주 안쓰러워 눈물 "돈만 벌고 왜 쓰지를 못해" ('전원주인공')[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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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7일, 오전 07:10

'전원주인공' 영상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전원주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대접한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원주와 선우용여는 함께 밥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원주는 "내가 돈을 벌벌 떨면서 안 썼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이제 쓰다 가야겠다. 전원주가 이런 면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선우용여에게 호텔 뷔페를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곧 호텔 뷔페에 도착한 두 사람. 하지만 전원주는 "돈이 들어가면 밥맛이 없다"며 식사를 즐기지 못했다. 앞서 이런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

이에 선우용여는 "언니 지금 얼굴이 쭈구렁방탱이가 됐다. 주름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보니까 활력이 없다. 밥 먹으면서도 '이 비싼 걸 어떻게 먹어?'이 생각만 하느라 안 들어가는 거다. 그러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

'전원주인공' 영상

이어 "내 돈 가지고 운동하고 뷔페 아침에 가서 맛있게 먹고 '6만 원? 아무것도 아니야. 난 먹어' 이렇게 간단히 살아라. 자식한테 의존하지 말고 언니가 돈 주고 싶은 건 돈 주고 끝내라"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그러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언니 사는 게 너무 안타까워. 자기가 돈 벌고 왜 자기를 위해 못 쓰냐. 이제는 언니를 사랑해야 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이를 들은 전원주는 "요즘 와서는 억울하다. 돈 벌려고만 발발거렸지 쓰는 재미를 못 보고 지나고 나니까 드러누워있으면 억울하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나' 이런 생각이다. 네 말이 맞다. 바보처럼 살면 안 되겠다"고 다짐해 기대감을 모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전원주인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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