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교통사고 후 조선 시대로 돌아갔다···허남준, 눈물로 울부짖어('멋진 신세계')[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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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7일, 오전 07:4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생겼다.

6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길픽쳐스)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사랑을 방해하는 최문도(장승조 분)의 방해 공작이 시작되었다.

신서리는 차세계와의 연애를 인정했다. 신서리는 차세계를 불쑥 찾아가 함께 데이트를 하자고 청했다. 차세계는 한껏 들떴으나 신서리의 데이트가 맛집 줄 서서 먹기, 남산 케이블 카 타기 등 소소한 것임에 퉁명스러워졌다.

차세계는 “이런 게 데이트야? 네가 하는 게 그렇지. 나 같은 남자가 이렇게 길 거리에서 빵 처먹는 게 말이 되냐”라며 밉살스러운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나 신서리는 “인터넷에서 보니까 데이트는 정인끼리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거라는데, 맛있는 음식 보내며 시간 보내는 게 맞지”라며 “남들 다 하는 거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는 게 제일 좋지. 내가 평생 해 보고 싶었던 거다”라면서 행복해했다. 이에 차세계는 “안 될 건 없지. 그럼 또 뭐 하고 싶은데?”라며 신서리 맞춤 다정남으로 변신했다.

신서리의 사랑스러움은 계속 됐다. 신서리는 “우리집 옥상에서는 남산타워가 손톱만큼 보이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클 줄 몰랐다”라며 아이처럼 들뜨는가 하면, 망원경을 찾아헤맸다. 차세계는 “우리집에서는 팔뚝만큼 보이는데”라며 “그럼 다음에 밤에 우리집에서 남산타워 볼래? 밤에 보면 더 좋고”라면서 은근히 굴었다.

신서리는 “가만 보면 너는 사람을 끌어들이려고 하더라”라며 혀를 찼다. 이에 차세계는 “사람을 뭘로 보고”라며 발끈하다가 “외로워서 그런다. 아무리 나라도 외롭지”라며 솔직히 말했다.

신서리는 보살(오민애 분)이 찾아와서 “차 대표도 외로울 거 같다. 고모들이 찾아왔는데, 동태를 살피려고 한 것 같다”라면서 고모들의 행태를 기억해냈다. 한 고모(장영주 분)는 자신에게 와서 돈 봉투를 쥐어주며 꼭 세계와 잘 되라는 당부까지 했었다. 신서리는 “내가 널 혼자 두지 않을 거다. 외롭지 않게 할 거다. 믿어도 좋다”라며 그를 향해 말했다.

그러나 위기는 금세 찾아왔다. 남옥순(김해숙 분)이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최문도가 보낸 사람들에 의해 철거 동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신서리는 홀로 최문도를 찾아가서 맞섰으나, 이를 알게 된 차세계가 최문도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들은 최문도 건으로 잠시 멀어졌다. 차세계는 후회를 곱씹으며 신서리에게 몇 번이나 연락을 했다. 그러나 신서리는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 차 회장(윤주상 분)과 함께 있던 도중 식당으로 돌진한 트럭 때문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기 때문이었다. 예고편에서 차세계는 신서리의 이름을 외치며 울부짖었다. 한편 신서리는 조선 시대로 돌아가 "다시 돌아온 것인가?"라고 말해 의문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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