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8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날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UCLA 로봇매커니즘연구소(RoMeLa) 데니스 홍은 김주하의 ‘스페셜리스트를 만나다’에 출연해 중국 UABB 비엔날레 시상식도 지각했을 만큼 미국과 중국,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 김주하를 만나러 왔다고 전해 김주하를 감격하게 했다.
데니스 홍은 7살 때 영화 ‘스타워즈’를 본 후 로봇들에게 매료돼 “나는 커서 로봇 과학자가 될 거다”라고 외쳤다며 꿈을 현실로 이뤘음을 전했다. 항상 노트와 연필을 들고 다니며 일상의 모든 것을 스케치해 놓고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데니스 홍은 지뢰 제거 로봇에서 팔다리를 움직이는 조절 장치를 고민하던 중 아이디어 노트에서 발견한 가야금의 원리를 활용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UCLA 로봇매커니즘연구소(RoMeLa)에서 70개가 넘는 로봇을 탄생시켰다는 데니스 홍은 3년 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축구하는 로봇 아르테미스(ARTEMIS)가 최근 로봇컵 챔피언을 차지했다며 “2050년까지 로봇 축구팀이 인간 월드컵팀을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데니스 홍은 아르테미스 왼쪽 다리에 친필 사인을 남긴 빌 게이츠와의 인연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데니스 홍은 “유용한 기술을 만들려면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애정이 있어야 한다”라며 시각장애인이 운전하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협회를 직접 찾아가 함께 생활했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데니스 홍은 시각장애인이 차량 운전에 성공했던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올 것 같다”라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랑과 열정으로 새로운 로봇을 계속 개발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 “사람들의 허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반전 답변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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