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아들 녹스가 격투기 경기에 출전해 브래드 피트의 출연작 '파이트 클럽'을 연상케 했다.
6일 미국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17세인 녹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한 클럽에서 열린 무에타이 시범 경기에 참가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기저기서 타격을 허용하기도 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반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녹스는 비비안과 함께 무에타이에 대한 큰 열정을 키워왔으며, LA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거나 기술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 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이 17번째 생일을 앞두고 무술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쌍둥이인 비비안은 녹스가 경기를 하는 동안 관중석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여섯 자녀가 있다.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에서 매덕스를 입양했고, 3년 뒤 자하라를 입양했다. 피트는 2005년 12월 두 아이를 법적으로 입양하며 아버지가 됐다.
또 졸리는 2007년 베트남에서 3세였던 팍스를 입양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2006년 샤일로와 2008년 쌍둥이 녹스, 비비엔이 태어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여섯 명의 자녀들 모두 2016년 피트와 졸리가 결별한 후 아버지와 거리를 둔 상태다. /mk3244@osen.co.k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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