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소라, 겹경사 터졌다..두 브랜드 합격 “홍진경과 무대, 의미有” (‘소라와 진경’)[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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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7일, 오후 11:2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소라와 진경’ 이소라가 두 브랜드에서 최종 합격 문자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는 파리 패션쇼에 입성하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션쇼 당일, 캐스팅 연락을 받은 홍진경이 먼저 오디션을 보고 있는 사이 이소라는 대퇴골 부상을 생각해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때 또 다른 캠페인 합격 문자를 받았다. 오디션 당시, 맨발로 런웨이를 하며 돌발상황에 대처했던 브랜드였다. 이소라는 “너무 좋아하는 건데”라고 기뻐하면서도 이내 곧 패션쇼와 시간이 겹치는 걸 알고 당황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원훈도 “미리 연락을 하지”라고 했고, 이동휘도 “이런 게 어딨냐”고 공감했다. 홍진경은 “나는 이런 시스템이 이해가 안 간다. 어떻게 당일날 연락을 하냐”라고 물었다.

정소현은 “라스트의 라스트를 고민하다 보니가 컨펌 연락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친구도 쇼 끝나고 밥 먹다가 뛰쳐나가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둘 중 하나를 골라야만 하는 상황. 이소라는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면서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그는 “진경이랑 같이 파리에 왔으니까 진경이랑 같은 무대에 서는게 인생에서 의미가 있으니까”라며 패션쇼에 서기로 결정했다.

이를 본 홍진경은 “그래서 언니 쇼를 했구나. 언니가 저런 생각으로 결정한 줄 몰랐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소라는 “(포기한) 브랜드 검색했을 때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근데 만약에 제가 또 오디션 봐서 더 제대로 하면 기회가 있을 수 있는데 진경이랑 한 무대에 선다는 건 파리에 처음 가는 것처럼 없는 일이지 않나”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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