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닛 V8, 글로벌 프로듀서 퍼렐과 두 번재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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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8일, 오전 09:04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유명 프로듀서들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8일 하이브(352820)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V8은 오는 29일 팀명과 동명인 미니 1집 'V8'(브이에이트)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로 표현한다.

디에잇과 버논은 그간 세븐틴 활동과 함께 개인 작업을 선보였던 만큼, V8의 앨범 제작을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합류했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 14관왕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정규 5집 수록곡 '배드 인플루언스'에 이은 세븐틴과 퍼렐 윌리엄스의 두 번째 협업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범주도 함께 한다.

전자음악 신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도 포함됐다. '한국대중음악상'을 두 차례 수상한 키라라, 유럽 하우스 신에서 주목받는 메카톡, 실험적인 하이퍼 팝으로 잘 알려진 전자 음악 듀오 100 겍스의 딜런 브래디,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DPR ARTIC, DPR CREAM이 이름을 올렸다. 또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도 협업했다는 후문이다.

세븐틴은 그간 여러 유닛 팀을 선보여왔다. 리더즈(에스쿱스·호시·우지), 부석순(승관·도겸·호시), 정한X원우, 호시X우지, 에스쿱스X민규, 도겸X승관 등을 통해 각 멤버의 매력을 살린 장르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디에잇과 버논은 처음 유닛으로 나서게 됐다.

V8은 미니 1집 발매에 이어 오는 7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18~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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